홍대까페 - 까페 드 노아 (Cafe De Noah)
까페 드 노아 (Cafe De Noah)
홍대 심플 까페.
쓸레쓸레 돌아다니다가 다리도 아프고 목도 말라서 까페에 들어갔다.
놀이터 근처에 위치해 있는 곳이다.
커피를 직접 로스팅 해서 더 신선한 원두를 즐길 수 있다는 이 곳-
베스킨라빈스에서 프라푸치노를 먹고 얼마 지나지 않아 온 터라서 온전히 커피 음료는 피하고 싶었는데..
다행히 아포가토가 있어서 낼름 시켰다. 아아아- 내 사랑 아포가토
에스프레소가 떫지도 않고 씁쓸한 커피맛이 제대로다. 원두 향도 향긋향긋.
아이스크림에 폭 담가 먹으니까 달콤씁쓸 ㅠㅠ 완전 환상적인 맛이었다 으헝헝 사랑해!!
입구에 노천까페 형식의 야외 테라스도 있고.
안쪽에 또 야외 까페가 하나 더 마련 되어 있다.
아이 이뻐라.
아이펫-으로 THE TRAVEL 잡지도 보고 블로그 구경도 좀 하고 한가하게 놀다보니 1시간이 훌쩍 지난다.
(아이패드로 보는 잡지는 환경을 살리는 일환임!!! 오늘도 나무 한그루를 구했다-)
(아이패드로 보는 잡지는 환경을 살리는 일환임!!! 오늘도 나무 한그루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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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식] 홍대까페 - 까페 드 노아 (Cafe De Noah) | 아담의사과 | 67562 | 2012.05.15 2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