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와트] 넷째날 - 앙코르와트 외곽지역 (반띠아이쓰레이,반띠아이쌈레,지뢰박물관,킬링필드,데드피쉬)

아담의사과 | 2012.07.20 13:45 | 조회 32024 | 공감 0 | 비공감 0
NO 05. 앙코르와트 외곽 지역 : 3월 4일 오전 (07:00~12:00) travel day 4.
 

 

 Today's Main  반띠아이 쓰레이를 배경으로 ▼



 

 

  

투어코스 5 오전에는 앙코르와트 외곽 지역을 돌아보기로 했다. 

                    반띠아이쓰레이가 가장 멀고 관광객도 많이 찾아서 아침 일찍 7시에 출발하고

                    돌아오는 길에 있다는 지뢰박물관을 구경하고 나서 

                    반띠아이 쌈레를 구경했다. 

                    작은 킬링필드라고 불리는 와트마이사원에 가서 캄보디아 인들의 열악한 삶의 현재도 느껴보았다.             

 

 

 

앙코르 리비에라에서 먹는 제대로 된 첫 아침.

아메리칸 스타일 식의 부페는 언제나 잘 먹는다.ㅋㅋ

(하늘에서 내려준 식성덕에 음식은 언제나 잘 먹는편)

 

먹은 음식들




 

 

 

 

아침 7시에 택시를 타고 출발하여 반띠아이쓰레이를 찾아 간다.

거리가 좀 많이 멀어서 이동거리가 길었다.

찾아가는 길에 이렇게 드넓은 평지들이 있다.

난 여행할 때면 이런 시골길들이 너무 좋다. 왠지 여행을 온듯한 느낌이라서.

하늘은 좀 GG 지만. NOT BAD AT ALL!!

 



 

 

반띠아이 쓰레이 유적지는 정부에서 열심히 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입장때부터 다른 유적지와는 다르다.

아래 사진을 보면 정말 세련된 느낌이 풀풀-

다른 사원들이 초라해 질 정도다.

입장 하는데 입구에 유적지에대한 설명들이 씌인 판넬들도 많다.

 



 

 

드디어 입장을 해서 사원을 맞이하는데

헐 반띠아이 쓰레이 너무 이뻐!!!!!!!!!! 

아침에 가서 그런지 다른 사원들과는 다르게 너무 이쁜 빛깔!

선홍색, 주황색, 핑크색, 노랑색등등- 이리저리 둘러보면 여러 색을 내는 사원이다. 

 

 * 반띠아이쓰레이

- 사원만 봐도 얼마나 여성스럽고 섬세하게 지어졌는지 알수 있다.

   앙코르와트 유적지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원으로 뽑히기도 한단다-

   이 사원의 복원 작업을 했던 프랑스 건축가들은 "크메르 예술의 극치" 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사원의 크기는 작지만 상태가 아주 양호하여 린텔이나 부조를 정확하게 볼 수 있다.





 

 



 

 

 

사실 반띠아이 쓰레이를 보고 지뢰박물관을 갔지만

반띠아이 쌈레를 먼저 포스팅!-

 

 * 반띠아이쌈레

- 작은 앙코르와트라고 불리는 반띠아이 쌈레. 그래서 그런지 사진을 보니 정말 앙코르와트랑 비슷하다.

  사람들이 잘 찾지 않는 곳이긴 하지만 역시 사원의 상태가 양호하고 아름답다. 한적하기도 하고.

  이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쌈레라고 불리워서 이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유적지를 보고 돌아오며 지뢰 박물관을 잠깐 들렀다.

캄보디아와 태국사이의 전쟁에서 땅에 지뢰를 엄청나게 심어,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어마어마하다고 한다.

땅에서 캐낸 지뢰를 모아 전시해 놓았는데 그 양과 종류가 방대하다.

지뢰뿐 아니라 폭탄, 그리고 덫들이 가득했고 그로 인해 피해를 입은 아이들의 사진이 전시되어 있다.

빨리 둘러보면 15분이면 되지만, 위레악의 설명으로 30분 넘게 머물러 있었다.

 

지뢰박물관을 세운 아키라씨는 이곳의 영웅으로 불리며 지뢰를 제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캄보디아 아이들과 피해자들을 구제해주고 있었다.

 

 * 지뢰박물관 

- 이곳은 입장료를 받아서 지뢰 피해인들을 돕고, 지뢰 제거 사업을 추진하는 자금으로 이용된다.

   현재 입장료는 2불 (1불 오른듯)

   지뢰 금지 협약을 하지 않은 나라 리스트가 써 있는 걸 볼 수 있는데 그 중 우리나라도 포함되어 있다.

   아마 DMZ 지역의 지뢰가 있어서 그런걸까?

   한번 들러서 캄보디아의 현실과 지뢰 피해를 입은 아이들의 소망과 꿈을 보면 2달러 입장료가 아깝지 않을것이다.

 

지뢰박물관 입구 ▼                                                                    





피해를 입은 아이들의 소망을 적은 모빌 ▼                                       
지뢰 금지 구역 표시판 ▼


지뢰 피해 아이들 ▼   



 

 

시엠립에는 작은 킬링필드라고 불리는 곳이 있다.

어떤 정치인이 농업사회를 이룩하기 위해 얼척없는 정치계획을 내세우며 그에 반대하는 지식인들을 무차별적으로 죽임으로써

대량 학살이 일어나고 그들을 맨땅 아무곳에나 방치했는데. 그 유골들을 모아 지은 작은 사원이다.

큰 곳은 프놈펜에 위치하고 있으나 캄보디아 어느 곳엘 가든간에 이런 유골들을 모아 영혼을 위로하는 작은 사원, 무덤들이 있다고 한다.

 

 * 킬링필드

- 억울하게 죽임을 당한 사람들의 유해들을 위로하는 위령탑

  이렇게 지식인이 한꺼번에 몰살 당하며 캄보디아 사람들의 지식수준이 현격히 낮아졌다고 한다.

  킬링필드 사건만 없었다면 캄보디아가 지금보다 훨씬 삶적으로 윤택하고 발전했을수도 있다.

 

안치되어있는 유골들 





 

 

 

 

점심은 데드피쉬로 갔다.

좀 유명한 것 같아서 갔더니 왠걸..

손님은 우리뿐. 인테리어는 무슨.. 판자와 나무를 댄것같은 이상한..

저녁에 갔으면 좀 괜찮았으려나 싶기도 했는데 너무 실망했다. 종업원도 별로 없었고.

저녁의 모습을 내가 보지 못했으니 모르겠지만 낮에 가기는 좋지 않은 식당인 것 같다.

캄보디아 여행중 평양냉면(..ㅎㄷㄷ) 다음으로 맛이 없었다.

먹을만은 했는데 그냥 맛이 없었다.

스페셜 볶음밥을 시켰는데 밥에서 군내가 나고........

파인애플 볶으밥은 먹을만 했으나. 좀 느끼해서 볶음 고추장을 뿌려 먹었다.

 

 

lunch | 데드피시

올드마켓에서 조금 벗어나 걸으면 위치해 있다.

음식은 다른곳과 마찬가지로 2.5~4불 사이. 음료수까지 먹으면 10불 내외로 식사 가능하다.

이런곳에 3층까지 자리가 마련되어있다. 인테리어가 조금 특이한 듯.

개인적으로는 저녁식사로 가는게 좋을것 같다. 



보기엔 맛있어 보이지만 보통인 밥들. 그런데 양은 엄청나게 많다.





 

밥에 약간 실망을 하고나서 호텔로 고고 했다.

어제 한숨 자고 일어나니 정신이 말짱해진 걸 느껴서 오늘도 잠깐의 숙면을 취하기로 했다.

쿨쿨 자고 나면 오후 일정에 더 몰입 할 수 있기 때문! 

 

이렇게 오전 일정을 마무리 하고 오후 일정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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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18일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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